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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의 How To 투자

부자가 되기 위한 코인 투자론 -2- (feat. 장투에 꼭 필요한 3가지)

안녕 형들

방구석 코린이 리디야!

 

다들 기억하려나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레이 달리오'형의 이야기를 빌려서 '베타 투자자가 되자!'라는 이야기를 했었어

colin-leed.tistory.com/2

주식/코인으로 돈을 벌기위한 알파와 베타 !

안녕 형들. 방구석코린이 리디야. 자 오늘 주제는 '주식/코인'으로 돈을 벌기 위한 필수 요소 ! 바로 !! '알파' 와 '베타' 야 그게 뭐냐고 ? 자 쉽게 말해서 일단 한 단어로 이야기하자면 '포트��

colin-leed.tistory.com

기억이 안나는 형들은 다시 한번 정독해주길 바래.

 

 

그래서 이번에는 베타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형들을 위해!

부자가 되고 싶은 형들을 위해!

'장투 하기 좋은 코인을 고르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

 

 

우선 내가 매주 수요일마다 코인을 구매하고 있는 걸 아는 형들은 다들 알고 있을 거야.

블로그에도 수익률에 대해서 투명하게 오픈하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형들은 구경해보도록 해 :)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중에 가장 최근 수익률 기록은 이거야

colin-leed.tistory.com/7

[장투 5주차] 수익률 기록 & 공유

투명하게 공개하는 장투 기록 06.03 일까지의 수익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매 당시 가 기준 수익률)

colin-leed.tistory.com

 

생각보다 수익권으로 진입이 빨라서 살짝 슬프긴 하지만..

한번 수익률이 얼마나 지속될지 지켜보자구!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우리가 장기적으로 코인을 투자할 때에

'꼭! 체크해봐야 할 3가지 요소'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

 

 

자! 오늘은 궁금해할 형들을 위해

세 가지 요소를 먼저 이야기하고 하나하나 설명하도록 할게.

 

1. 개발 진행

2. 시장성 (with 백서)

3. 차트

 

자 이 3개야.

참고로 형들도 알겠지만 난 흔히 이야기하는 차트충이야.

단타, 스윙, 장투 할 거 없이 차트를 제1순위로 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 가지는 최소한으로 체크하고 투자해.

(* 물론 이 외에도 코인에 따라서 체크하는 부분은 있지만 이게 최소야)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조차 체크하지 않고 하는 투자는 도박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

물론 예외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그건 나중에 따로 이야기할게!

 

 

자 그럼 먼저

 

1. 개발 진행

내 방송을 본 형들이라면 내가 주로 보는 사이트 들은 다들 알 꺼야.

'해당 프로젝트의 GitHub을 꼭 체크해봐야 해.

 

github의 로고인 문어고양이

 

이 github 은 '형상 관리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어떤 프로젝트를 개발하다 보면, 거기에 대한 History들이 쌓이게 되잖아?

그걸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곳이라고 보면 돼.

 

 

 

이걸 통해 어떤 부분들이 변경되었고 어떤 History들을 통해 이 프로젝트들이 개발되었는지 알 수 있어.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코인을 투자하는 형들이라면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지!

자 그럼 이게 왜 중요할까?

쉽게 말해서 이 코인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근거가 될 수 있어.

 

 

 

내가 투자할 코인의 개발자들과 운영진들이 열일을 하고 있어야

내가 돈을 벌 확률이 그만큼 올라가지 않겠어?

 

아무리 기다리던 불장이 와도, 내가 산 코인이 망해버리면 무슨 소용이겠어..

 

멀리서 보면 희극, 내가 당하면 비극..

 

자 그럼 이걸 보는 법을 알려줄게.

 

이걸 쉽게 확인하기 위해 먼저 코인을 한 곳에 모아놓은 사이트인 coinmarketCap에 들어가 보자.

우측 상단에 보면 '코인 검색' 이 보일 거야

 

 

 

 

 

자 나는 내 사랑 Ethereum을 검색했어.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왼쪽 목록 중에 '소스 코드'라는 항목이 보일 거야.

여기로 들어가 보자.

 

 

 

 

 

ETH의 경우는 플랫폼 코인이다 보니 연관되어있는 Repository들이 상당히 많은 걸 볼 수 있는데,

보통 이런 경우 잘 모르겠으면, 가장 상단에 Pinned에서 스타가 가장 많은 걸 보면 돼!

 

 

 

go는 '가즈아'가 아닌 'Go'라는 언어로 만들었다는 뜻이야

 

 

자 이 안에 들어왔으면 'insights -> pulse'를 통해 전체 요약을 볼 수 있어.

좀 더 디테일한 것도 볼 수는 있지만, 거기까지는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

ETH는 26개의 PR이 올라왔고, 그중 12개가 합쳐졌으며,

97개의 파일에서 17,081개의 코드라인 추가1,130개의 코드라인 삭제가 이뤄졌네.

 

 

 

참고로 고인물이라 상업성이 없다고 이야기되는 비트코인

리또속의 아이콘 리플도 이 정도의 개발은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은 망했다. 쓸모가 없어질 거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생각보다는 열심히 개발되고 있지 않아?

 

 

물론 많은 파일이 수정됐고, PR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반대로 개발 진행이 적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 만도 아니고!

심지어 엔터 한 줄 추가하는 것도 한 줄의 수정이고, File의 수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얼마든 Fake는 가능해.

 

하지만 그런 Fake조차 안 하는 코인에 투자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심지어 이제 막 시작한 코인이라면 더더욱..?

 

 

뭐 난 그렇게 생각해~~ :)

 

 

근데 이런 형들도 있을 거야

'리디야! 내가 살 코인을 CoinmarketCap에 검색해봤더니 안 나오는데? 다른 방법은 없어?'

 

형.. 솔직히 그건 그냥 '믿. 거. 코'인 거 같아...

믿고 거르자 형..

코인 많잖아

 

2. 시장성 (with 백서)

자 이건 쬐에에끔 어렵다고 생각하는 형들도 있을 거야.

이걸 보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형들도 있을 거고,

그리고 이런 형들도 있겠지

'야 리디야. 너 펀더멘탈 싫어한다며! 갑자기 왠 시장성과 백서?'

 

 

잠깐만~!

여기서 코인 유치원생들을 위해 잠깐 설명을 하자면

 

 

펀더멘탈의 의미는 이런 건데,

코인에서 펀더멘탈은 코인의 '실질적 가치' 느낌으로 보면 좋을 거 같아.

예를 들어 A코인의 개발진이 탄탄해서 장기적으로 코인의 미래가 기대된다면,

'A코인의 펀더멘탈이 좋아!'라고 이야기하는 식이라고 보면 돼. 

 

 

 

물론 이를 제대로 파악하는 건 굉장히 어려워.

'백서'에서부터 코인의 '운영진', '개발자', '투자사', '파트너십' 등등을 다 확인해 보는 게 맞지.

하지만 이렇게 확인하더라도 내가 제대로 본 게 맞는지 사업성이 있긴 한 건지 파악하기 힘들어.

일종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벤처 투자는 기본적으로 10개 기업에 투자하면
8~9개의 투자가 실패하고 1~2개 기업이 성공해서 나머지 투자금까지 만회해주는 것입니다. 

platum.kr/archives/60402

심지어 전문 VC분들도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우리가 저것만 본다고 알 수 있을까?

절대 놉!

완전히 불가능이라고 봐.

 

 

 

물론 운이 좋아 성공하는 형들도 있을 거야,

하지만.. 멈춘 시계도 하루에 2번은 시간이 맞는 걸 :)

지금의 성공으로 자만하고 투자하면..

음흠....

 

여기까지만 말할게!

 

 

 

그래서 나는 이거보다는 훨씬 쉽고 간단한 판단 기준을 제시해보려 해.

바로 시장을 리딩 하는 코인.

즉, 시장 점유율이 높은 코인을 구매하는 거야.

 

 

 

쉽게 말해서 미래가 있을 것 같은 산업군의 1등을 혹은 1등~2등을 구매하는 거야.

지금의 최고와 앞으로 최고가 될 가능성이 있는 친구까지 구매해버리는 거지.

 

 

둘 중에 하나는 해당 산업군에서 성공하지 않겠어?

 

 

예를 들어 플랫폼 코인은 20개가 넘는 코인이 있는데,

이 중 1등은 이더리움(ETH)  2등은 이오스(EOS)야.

 

 

나는 여기서 ETH과 EOS를 구매하는 거지,

그리고 만약 에이다(ADA)가 EOS를 넘어버린다면, 나는 적절한 시점에 EOS를 청산하고 ADA로 넘어갈 수도 있어.

 

 

너무 쉬운 전략이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이미 투자를 하던 형이 있어.

형들도 다들 알고 있는 바로 이 형이야.

손정의형

 

 

이 형의 투자 스타일이 딱 이거였어.

내 기업이 1등이 될 수 없다면, 1등 기업을 사버리자!

 

물론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공유 경제 시장' 자체가 아주 죽을 쑤고 있어서..

손형의 마음이 매우 아프겠지만....

 

해당 시장이 커진다는 확신만 있다면,

이 방법만큼 현명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

 

 

특히 둘이 라이벌 구도라면 더더욱..!

아주 좋은 예시는 삼성과 애플이지.

 

 

 

 

초기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을 제외하고 춘추전국시대였어.

아는 형들은 알 꺼야.

 

아이폰 갤럭시뿐만 아니라 구글의 넥서스, 블랙베리 , 노키아, 베가, 옵티머스, 모토로라 뭐 엄청 많았어.

근데 어느 순간 안드로이드 시장이 갤럭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망해버렸거든?

 

뭐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나는 개인인 뇌피셜인데 이 원인을 '애플과 삼성의 디자인 특허 전쟁' 때문이라고 생각해

 

 

 

2011년에서부터 2018년까지 약 7년 동안 9개국에 걸쳐서 소송을 걸고넘어지는데,

당시에 온갖 언론에서 이 과정을 생중계하다시피 했어.

 

덕분에 이 두 회사는 노이즈 마케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사 제품을 알릴 수 있게 됐지.

같은 맥락에서 이제 이 소송이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합의로 마무리 지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자 그렇다면 이때 삼성전자와 애플에 투자한 형들의 수익은 어떨까?

 

 

 

애플은 약 3배, 삼성은 약 2배의 수익을 거뒀네.

 

물론 '이 수익률이 모두 스마트폰 때문이야!'라고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이 기업들은 아직까지 살아남아있고, 의미 있는 수익률 또한 거뒀으니까.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의 역할도 분명 컸다고 생각해.

 

 

 

자 그럼 본론으로 다시 들어와서

우리는 어디에서 시장을 리드하는 코인들을 '쉽게' 찾을 수 있냐!

 

www.ubcindex.com/home

UBCI

디지털 자산 시장의 표준, 국내 최초 디지털 자산 인덱스 서비스

ubcindex.com

바로 여기야.

형들도 다들 아는 '업비트'에서 디지털 자산 인덱스 서비스를 오픈했는데, 이게 아주 유용하더라고.

 

여기에서 인덱스 쪽에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각 테마별 인덱스를 모아놨는데,

여기서 '플랫폼'을 보면 내가 아까 보여준 그래프를 볼 수 있어.

 

물론 여기 안 나온 시장도 많아.

예를 들어서 '금융 시장'의 경우도 굉장히 크고 중요한 시장이지만, 여기서 따로 보여주진 않더라고..

 

그럼 어떻게 하냐고?

그런 건 방법이 없어.. 그냥 열심히 서칭하고 발품 팔아야지..

백서도 읽어보고... coinmarketCap에서 검색도 해보고..

 

그래서 초반에 내가 말한 백서란 결국 어떤 시장인지만 분석하는 거라고 보면 돼.

그 시장이 현실성이 있고, 미래가 있다고 생각은 지 정도?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지와는 완전 별개인 거지.

 

 

 

현실성과 미래가 없는 대표적인 코인이 이거지..

 

전설의 신일 코인...

 

스캠(사기)이라고 결론이 난 코인인데,

무슨 보물선을 찾아서 150조 어치의 금을 이익 배당하겠다고 ICO 한 코인이야.

상장도 못하고 결국 망하고, 대표는 사기죄로 잡혀갔어,

근데 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에도 90억 가까이 사람들이 투자했다고 하니 다들 조심하도록 해...

 

나중에 '이런 코인에 절대 투자하지 마세요!'라는 콘텐츠도 만들 건데,

아주 대표적인 스캠 코인 중에 하나지..

 

 

 

여하튼 나는 이 시장의 점유율을 토대로

플랫폼 1위 ETH / 2위 EOS

콘텐츠 1위 TRX / 2위 THETA

금융 1위 XRP / 2위 XLM

게임 시장 1위 ENJ

에 모두 투자하고 있어.

 

 

전체 시장을 리드하는 BTC에도 투자하고 있지.

물론 BTC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기도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면서 BTC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건

KOSPI에 투자하면서 '삼성전자'에 투자하지 않고

NASDAQ에 투자하면서 'FAANG'에 투자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금껏 단 한 번도 BTC는 왕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는걸...

 

물론 이번 불장이 끝나고 나면 

왕의 자리가 바뀔 것 같긴 해.

개인적으로는 바뀌었으면 싶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BTC에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봐!

어찌 되었건 암호 화폐 전체 시장을 리드하는 코인이니까 :)

 

 

 

 

3. 차트

자 이제 마지막 차트에 대한 이야기야.

하지만 이건 앞선 두 가지보다는 하기 힘든 이야기 일 수 있어.

 

언젠가 시간이 되면 형들한테도 내가 차트를 보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싶긴 한데,

사실 우리 독자형들이 별로 차트에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해서..ㅋㅋ

나~~ 중에나 가능할 것 같네..

 

그리고 음.. 장투에 사실 차트가 크게 필요하진 않아.

 

내가 장투에서 차트를 활용하는 법은 딱 2가지인데,

1. 코인 개수 늘리기

2. 장투 마무리

이 두 가지를 위해서만 봐.

물론 요즘은 스윙매매와 유튜브를 위해서 자주 들어가긴 하지만 말이야.

 

 

내 방송을 보는 형들이라면 뭐 이 부분은 스킵해도 좋을 것 같아.

뭐 재미와 지식을 위해서 한 번 정도 보는 건 나쁘지 않지만, 굳이 모든 걸 이해할 필요는 없어. 

 

 

우선 이 2가지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야겠지?

우선 '장투 마무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 분할 매수하는 매매 사이클을 끝낼 때 쓰게 될 거야.

내가 매주 매주 매수하는 그거!

 

그걸 일정 기준이 되면 이 사이클을 마무리하고, 모든 걸 매도하는 시점

즉, 모든걸 현물화(KRW)하는 시점이 올 텐데 그게 장투의 마무리야.

아주 쉽지?

 

물론 그 사이클이 짧지는 않아.

예상으로는 지금으로부터 2년~3년 정도 후가 되지 않을까 해.

 

그럼 당연히 10%, 20% 이렇게 먹으려고 하는 투자는 아니겠지?

혹시 내 목표 수익률이 궁금한 형들은 이걸 보도록 해

www.youtube.com/watch?v=pu8B8NqYSUo

 

 

'코인 개수 늘리기'는 말 그대로 코인의 개수를 늘리기 위한 방법인데,

이 방법은 마진 숏(Short)을 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이라고 보면 돼.

 

하락에 베팅하는 방법인데, 불안정하고 작은 하락보다는 좀 더 크고 확실한 자리에서만 베팅하곤 해.

때문에 하락장인 경우에 주로 하지.

 

 

아래 차트는 내가 실제로 '코인 갯수 늘리기'를 진행했던 당시의 차트와 기록이야.

12월부터 시작된 파동이 2월 9일에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걸 확인하고,

여러 가지 지표와 정황으로 큰 하락이 올 것이라 예상했어.

 

 

판매 개수나 정산 금액은 지우긴 했지만, 이때에는 90% 이상의 확신이 있어서 아래서 다시 잡기 위해

2월 14일과 18일 양일에 걸쳐서 물량을 많이 청산했어.

그 후에는 7번에 걸쳐서 물량을 다시 주웠는데,

7차 매수 가장 오른쪽이 실제 코인 증감비율이야.

 

 

이런데 쓸 줄 알았으면.. 날짜 좀 잘 기록해놓을껄..

 

최종적으로 계산해보면 비중이 달라서 이익률에는 좀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 13.5% 정도의 코인 개수를 늘리는 데 성공했어.

 

음흠.. 좋은 예시가 됐는지는 모르겠네..

 

이런 식으로 개수를 늘릴 수 있는 자리가 앞으로 몇 번 더 오긴 할 거야.

지난번 같은 거대 상승장이라도 개미를 털기 위한 큰 하락이 몇 번씩은 오거든.

 

로그차트로 보면 더 잘보이는 하락

 

 

반감기 이후에 6번의 큰 하락들이 왔는데,

이걸 잡기 위해서 차트 분석이 꼭 필요하지.

 

 

 

자 그럼 이런 차트를 보는 곳은 어딜까?

우선 내가 차트 보는 사이트는 TradingView라는 곳 이야.

kr.tradingview.com

무료 스탁 차트, 스탁 쿼트 및 트레이드 아이디어

라이브 호가, 무료 차트 및 전문 트레이딩 아이디어. TradingView 는 주식, 선물 및 포렉스 마켓에서 트레이더와 인베스터를 서로 이어주는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kr.tradingview.com

 

 

첫 화면이 요런 사이트인데,

아이디어에서는 여러 우리 차트충 형들의 아이디어(차트 예상)를 볼 수 있어.

하지만 나는 다른 형들 아이디어는 별로 보진 않아서 잘 들어가지 않는 건 함정?  ^_*(찡끗)

 

오른쪽에 '심볼 넣기'를 통해서 내가 관심 있는 종목들을 추가할 수 있어.

코인뿐 만 아니라 주식도 넣을 수 있으니, 주갤형들도 관심 있게 보면 좋을 거 같아.

 

그리고 '차트'에 들어가 보면 내가 원하는 차트들을 볼 수 있지... 만

'차트를 보는 법'은 나중에 따로 니즈가 많아지면 구성해보도록 할게.

 

 

나는 보통 내가 매수하려는 코인은 1년 정도의 차트 흐름을 봐.

그리고 어느 정도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처럼 흘러가는지 복기해보고.

 

TradingView에서 진짜 재밌는 기능이 'Bar Replay'라는 기능인데,

일정 시간부터 차트 흐름을 돌려서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기능이야.

 

 

 

저 버튼을 누르고 특정 날짜를 누르면 그 이후부터 차트 복기가 가능해지니까.

한번 내가 차트를 보고 예측할 수 있을까? 싶은 형들은

재미 삼아서 한번 해보는 것도 좋아 :)

 

근데 생각보다 이거 재밌고 내가 잘 맞춘다 싶으면?

그럼 프로트레이더 궈궈 하는 거지!

하지만 쉽지 않을걸? ^^*

 

잘 못하겠다 싶으면 뭐..

유튜브에서 방구석코린이를 시청....... 읍읍..

 

 

 

 

자 여기까지 내가 코인 트레이딩을 하기 전에 최소한으로 확인하는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어.

'생각보다 쉽네!'라는 형들도 있을 거고,

'생각보다 어렵네..' 하는 형들도 있겠지.

 

근데 정~~~~ 모르겠고,

정~~~~~ 귀찮고,

그러면 최소한 이거만 보면 돼.

 

코인 시총 10위권 이내!

아까 알려준 CoinmarketCap에서 10위권 이내에 있는 코인 위주로만 사자!

 

 

대신 형.. Tether는 사면 안된다..?

저건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가격이 정해져 있는 코인이라 무조건 1$거든.

마찬가지로 나중에 리브라 코인도 투자목적으로 사면 안돼.

 

 

이 리브라 코인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더 이야기하기로 하고.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또 모르겠고, 궁금하고, 알려줬으면 하는 내용이 있다면!

댓글 남겨줘~~

 

형들 오늘 하루도 성투해!

안녕~!